시인 나태주는
행복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내가…
행복은 큰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것…
행복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보는 것…
오늘도 행복은
우리 곁에서 맴맴 돌겠지요.’
작지만 감사한 일들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나요?
명야복야(命也福也)라,
소소한 감사가 켜켜이 쌓여
행복이 일상다반사가 되는
월드코리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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