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명 자문위원 전원 참석
17기 민주평통 영국협의회가 공식적인 출범식을 앞두고 최근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국협의회 장태진 홍보실장에 따르면, 17기 협의회는 역대 협의회 중 가장 젊고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자문위원들로 구성됐다.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린 워크숍에는 47명의 자문위원이 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신우승 전 영국협의회장(한반도 평화통일의 기회와 도전), 정미령 박사(뇌 과학적으로 본 평통 자문위원의 의미), 김태경 16기 협의회 부회장(통일의 필요성과 해외동포의 역할)의 강연이 마련됐다. 임성남 주영국한국대사는 ‘한-영 관계 진행 및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날에는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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