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상대방이 변하기를 원한다면
드러난 약점을 들춰내기 보다는
숨어있는 장점을 캐내야 합니다.
사실 타인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지도 모릅니다.
남의 단점을 교정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장점의 발견자가 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의 장점을 보고
그의 손을 잡아주고,
그의 어깨를 두드려주십시오.
그에게
'난 널 믿는다'는 신뢰를 보내주십시오.
그에게도,
당신에게도,
놀라운 삶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소원했던 친구와
우정을 쌓는 주말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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