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짓
지식이 모자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허위와 가식을 가지고
있음을 두려워 하십시오….
모르는 것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더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정작 부끄러운 것은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입니다.
거만한 사람은
타인과 거리를 둡니다.
그런 거리에서 보면
타인이 자신에게는 작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 자기 자신도 그들에게
작은 크기로 비춰진다는
것을 잊고 삽니다.
내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마음 따로,
세상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닐지니,
부디 허영없는 한 주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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