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29) 知足者 貧賤亦樂 지족자 빈천역락
좋은아침(29) 知足者 貧賤亦樂 지족자 빈천역락
  • 박완규 논설주간
  • 승인 2015.08.29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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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들면 다음 날
깨어날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이 글을 읽을 때마다
행복이 온몸을 감싸며 목식도
역시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월드코리안이여
절대 잊지 마십시오.

知足者 貧賤亦樂
지족자 빈천역락이라,
만족할 줄을 아는 자는
가난하고 천하여도 즐겁다 했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목식서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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