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이라 하였습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지요.
하지만
듣고 보면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함이 없지 않으며,
가르친다는 것 또한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목식은 벗들에게
백견(百見)은 불여일행(不如一行)
이라 감히 권하고 싶습니다.
백 번의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것보다
한 번의 행함이 더욱 효과적일 테니까요.
오늘 하루의 시작도
직접 행하면서 스스로 깨치는
출발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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