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26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사이버관에서 양 기관의 발전과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강승구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신·편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전액을 감면하고 추가로 졸업 시까지 정규학기 수업료의 40%를 감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