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한국대사관, "교민과 여행객 불필요한 외출 자제할 것"
주프랑스한국대사관, "교민과 여행객 불필요한 외출 자제할 것"
  • 노영진 기자
  • 승인 2015.11.20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현지는 계속 국가긴급사태상황, 프랑스 총리 "생화학 무기 공격 등 추가 테러 가능성 언급"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이 지난 11월19일 파리 연쇄테러 이후 5번째 긴급공지를 통해 "교민과 여행객들은 이번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최대한 삼가라"며 신변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번 대사관의 긴급공지는 지난 11월16일 프랑스 마뉘엘 발스 총리가 추가 테러 가능성 언급한 후에, 19일 또다시 “극단주의자들의 소름끼치는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며 “테러리스들이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직후에 발표됐다.
 
※위급상황 발생시 주프랑스대사관 연락처
(주간 대표전화) +33 (0)1 4753 0101
(야간 당직전화) +33 (0)6 8028 5396
(사건·사고 담당) +33 (0)6 8059 9347
(외교부 영사콜센터) +82 (0)2 3210 04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