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는 계속 국가긴급사태상황, 프랑스 총리 "생화학 무기 공격 등 추가 테러 가능성 언급"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이 지난 11월19일 파리 연쇄테러 이후 5번째 긴급공지를 통해 "교민과 여행객들은 이번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최대한 삼가라"며 신변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번 대사관의 긴급공지는 지난 11월16일 프랑스 마뉘엘 발스 총리가 추가 테러 가능성 언급한 후에, 19일 또다시 “극단주의자들의 소름끼치는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며 “테러리스들이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직후에 발표됐다.
※위급상황 발생시 주프랑스대사관 연락처
(주간 대표전화) +33 (0)1 4753 0101
(야간 당직전화) +33 (0)6 8028 5396
(사건·사고 담당) +33 (0)6 8059 9347
(외교부 영사콜센터) +82 (0)2 3210 0404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