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 이동우 대양주총연한인회장 등 참여
시드니한인회(회장 백승국)가 11월25일 호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재외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시드니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호주 톱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백승국 시드니한인회장, 이동우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백낙윤 전 한인회장, 이인희 재외선거관 등이 참석했고 백 회장은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을 위해 소중한 투표권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호주에는 약 8만4,000여명의 재외유권자가 있으며 이중 영주권자는 5만1,000여명, 체류자는 3만,3천여명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