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윌튼초등학교에서 현기식

현기식을 거행한 윌튼 초등학교는 한인타운내 대표적인 초등학교. 한인들뿐 아니라 타인종 학생들로 많아 이곳에서 제일 먼저 현기식을 진행했다는 게 LA 한인회 사무국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LA한인회에서 스카렛 엄 회장, 이번 행사 대회장을 맡은 LA한인회의 김재권 이사장, 그리고 김승웅 수석부회장(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미주한인재단 LA의 박상원 회장, 남가주기독교 교회협의회 박세헌, 심진 목사, 그리고 윌튼 초등학교 김정혜 교장과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스카렛 엄 회장과 김재권 이사장은 축사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이유와 한인들의이민역사를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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