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명 한인 선수 출전… 8명, 금메달 15개 획득
지난 4월9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의 북섬 오클랜드에 위치한 핸더슨 웨스트웨이브 수영장에서 열린 주니어 수영대회에 한국인 수영선수 12명이 참가해 8명의 선수가 15개의 매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뉴질랜드의 북섬에 거주하는 9~12세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김효중(9), 유성아(9), 조한나(9), 원누리라(9), 김도연(10), 한제나(11), 김민용(11), 배영주(11), 엄진현(12), 김종현(12), 이상록(12), 정앤디(12) 등의 한국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이 중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아래와 같다.
- 유성아(9) North shore Swimming Club(Silver, Bronze 1)
- 조한나(9) North shore Swimming Club(Gold 1)
- 김도연(10) North shore Swimming Club(Bronze 1)
- 한제나(11) North shore Swimming Club(Bronze)
- 김민용(11) North shore Swimming Club(Silver,Bronze)
- 배영주(11) United Swimming Club(Gold 2. Silver1)
- 김종현(12) North shore Swimming(Bronze3)
- 정앤디(12) North shore Swimming (Gold 1, Silver1) [제공=재뉴 수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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