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상공회의소(회장 필립 리)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하원 대회의장에서 한·불 포럼을 열고 양국간 무역 관계 개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피에르 렐루슈 프랑스 통상장관과 파트릭 보두앵 하원 불한친선협회장, 엘리자베트 로랑 주한 프랑스대사, 박흥신 주불대사, 허경욱 주OECD 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프랑스 측 참석자들은 한국의 유례없는 발전과 위기극복 역량, G20 정상회의에서 보여준 능력, 역동성, 단결된 의지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프랑스도 한국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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