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 오클랜드분관이 주최하는 ‘2016 코리아 페스티벌 2016’이 오는 10월4일 오클랜드 웨스트레이크고등학교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한인 차세대들이 출연하는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 동포 피아니스트 손지현(Jane Sohn)씨와 오클랜드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도 마련된다.
오클랜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클랜드분관은 화이와 소중한 날의 꿈 등 인기 영화 5편을 상영하는 영화제를 10월18일부터 22일까지 여는 등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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