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근로자 이민역사 평가를 위한 자료 준비을 하고 나서, 국가유공자 청원을 추진 할 것입니다"
선경석 발기인 대표는 '파독근로자 이민사 평가 자료준비와 국가 유공자 자격 공인 청원 추진 위원회' 발족과 관련 "재독동포 모두의 긍정적 귀중한 삶을 흔적 없이 보낼 수는 없다고 판단해 많은 현지 선배, 동료들과 공유해 왔던 이 땅에서 우리의 이민사를 평가 할수 있게 자료를 준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 대표로부터 추진 위원회의 발족과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해 들어본다.
△국가유공자 자격은 되는가.
발기문에서 밝힌 봐와 같이 기본 준비 과정에서 볼 때 파독근로자들의 업적은 그 당시 국내 시장의 구매력 항상과 국제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들에 상당한 발판을 만들어준 것으로되 있기에 진실된 자료를 제시 한다면 가능성은 낮지만 '국가 유공자' 자격 공인 청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누가, 어떻게 성사 시켜야 하나.
기본적으로 창립 총회에 글뤽아우프회와 회원들, 간호사회와 회원들이 참석하여 중심적으로 선도 해야 합니다.
파독 근로자들은 머리 숙여 바라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1세대 교민 사회에서 여러 단체들이 분열하고, 반목과 불신으로 고소, 고발 등 불미스런 일들을 하는 숫자는 결코, 우리 파독근로자 출신 재독동포 전체의 1%도 안되며 99%의 근로자 출신 동포들은 자기들의 권리를 주장할 줄 아는 인격체라는 것을 이제는 말 할 때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진행해야 떳 떳하고 후에 자부심을 갖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을 위해서 인가.
최종 목표의 성공 여부는 최선을 다한 후 우리 파독근로자들의 운명에 해당 한다 할 것입니다. 이민사 평가 준비된 자료 자체가 1세대 들에게 인격권이고 후 세대에 정체성과 한겨레 뿌리를 심어주고 후 날 여러 세대를 이어 조국과의 연결 고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할 것을 호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