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26일··· 3회 강연·좌담회도
주일한국문화원이 11월8일부터 26일까지 동경 신주쿠에 있는 문화원 갤러리에서 ‘한국인 유학생-일본인 학생 교류전’을 연다.
‘Challenge Art in Japan 2016 – 환형의 바닷가’라는 제목의 이번 교류전에는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들의 설치미술, 조각, 회화, 영상 등 현대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이번 교류전을 기념한 강연회와 좌담회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동경예술대학에서 예술학, 큐레이터,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7명이 이번 교류전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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