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 여론주도층의 한국 방문 기회 확대요청

이에 하용화 회장은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한인사회가 더 이상 소수인종으로 주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회장은 또 본국 및 뉴욕에 위치한 한인여행업계들이 미국 주류 사회의 대형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관심을 기울어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소수민족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고 미국 대기업의 컨벤션 관광, 보너스 여행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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