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애틀 한인장로교회에서 하관예배
시애틀 한인사회의 원로인 박성수 회계사가 5일 오후 2시(현지시간) 타계했다.
고 박 성수 CPA (회계사님)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동포사회에서 가장 먼저 CPA 자격을 받은 분으로, 한인사회 여러단체에 감사 역활을 맡았고 특히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에는 수십년동안 감사직을 맡아 회계업무를 바로잡아 왔다.
특히 2007년 시애틀 한인회에서 회관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발생한 세금 $210,000을 면제받기 위해 6--7개월동안 무료변호사까지 동원하여 끝내 성공시키기도 했다.
오는 8일(화) 저녁 7시30분 시애틀 한인장로교회(23601 52nd Ave W. Mount Lake Terrace, WA 98043 (Mount Lake Terrace, 김호환 목사님 시무)에서 입관 예배가 열린다.
하관예배는 이튿날인 9일(수) 교회 인근 장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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