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대양주회장 참석해 호주체리 선물
오클랜드한인회(회장 김성혁)가 1월1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힐크레스트에 있는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2017년도 신년하례회를 열고, 100여명의 교민들과 떡국을 함께 먹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 차창순 주오클랜드분관 총영사, 멜리사 리 국회의원, 김명진 오클랜드대한인학생회장, 유시청 전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새해인사를 했다. 호주 캔버라에 거주하는 이동우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도 참석해 체리와 덕담을 건넸고, 무지개시니어중창단은 가야금 연주를 펼쳤다. 조상현 씨의 한인회관 기금전달식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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