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김영희(56.타이베이시)씨가 8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부암동의 AW 컨벤션센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92년 대만 남성과 결혼한 뒤 현지에서 동양화 공부에 매진해온 그는 화단으로부터 "한·중 양국의 전통 기법에 능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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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김영희(56.타이베이시)씨가 8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 부암동의 AW 컨벤션센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92년 대만 남성과 결혼한 뒤 현지에서 동양화 공부에 매진해온 그는 화단으로부터 "한·중 양국의 전통 기법에 능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