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평화통일 로터리클럽(RI 3640 District Seoul, 회장 류형근)이 오클랜드를 방문해 자매클럽인 오클랜드한인 로터리클럽(회장 김재덕)과 합동 회의를 열었다.
현지 교민언론 코리안 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류형근 회장 등 12명의 강남 로터리클럽은 2월11일부터 18일까지 오클랜드를 방문했다. 14일 합동 회의에는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과 김성효 오클랜드분관 참사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강남 로터리클럽은 합동 회의에서 밀알 선교회에 장애우 돕기 기부금 3,000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오클랜드 로터리클럽은 내년 서울 로터리클럽은 친선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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