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진 전 문체부 차관,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초청 강연
주피지대사관(대사 김성인)은 오는 4월13일 오후 4시부터 서든 크로스 호텔 1층 회의실에서 문화·통일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피지대사관에 따르면, ‘한국문화 이미지 제고 및 바른 통일관 정립을 위한 재외동포 기여 방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곽영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이 강연자로 나선다.
곽영진 전 차관은 ‘한류확산과 재외동포의 역할’이란 주제를, 엄종식 전 차관은 ‘격랑의 한반도 미래와 재외동포’란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피지한인회(회장 오영준)가 협조해 열리는 이번 강연 참석 희망자는 4월11일까지 대사관(방문 혹은 메일/korembfj@mofa.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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