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미술협회(AKVAA, 회장 고정화)는 “오는 6월12일까지 호주 시드니의사당서 연례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호주 NSW주 수상실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회는 회원 14명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협회는 시드니를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던 시기인 1985년에 설립됐다.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학생미술 실기대회를 치러왔고, 각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연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회원전은 32회 째로, 협회는 지난 2015년 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3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혜경 기자0512hk@naver.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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