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조선족상원절(대보름)꽃등축제'가 2월 15일 저녁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시관광국, 선전부 등 단위와 부문의 협조하에 의란진 춘흥촌 촌민들이 도맡은 대중성축제이다.축제에는 윷놀이,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조선족민속 전통행사가 이어졌다.
대보름 꽃등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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