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순간’ 주제로 사진전도 열어
한뉴우정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9월8일과 9일 뉴질랜드 해밀톤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교회에서 열린다고 협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고정미 와이카토한인회장이 전했다.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Leonid Petrov 호주국립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협회는 또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환희의 순간으로, 응모 마감일은 오는 10월16일.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작품에 한해 응모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6일이다.(문의: nzrokcompe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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