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리는 비문 및 동상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재독한인그뤽아우프회는 지난달 25일 재독한인문화회관 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력 비문 및 동상건립’을 추진하는 발기인 모임을 갖고, 한국 경제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이룩한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파독산업전사 제4차 세계대회에서 공식적인 추인과정을 거쳐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