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7시~12시 생방송 진행
뉴질랜드 한국어 라디오 방송인 ‘K-라디오’가 현지 전파를 탔다. 지난주부터 김운대 아나운서의 ‘헬로우 뉴질랜드’가 현지 시간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행복한 오후’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테스팅 기간을 거친 후 뉴질랜드 ‘K-라디오’는 정식으로 뉴스와 정보, 교통, 교양, 음악 등을 방송할 계획이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2까지는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 새벽 7시까지는 한국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오클랜드에서는 라디오 FM 99.4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뉴질랜드 최대 앱인 iHeart를 통해서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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