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오후 7시30분 원종운씨를 선대위원장으로한 선대위는 제5대 이사진과 박운용. 김윤희. 이광현, 정위, 염영춘, 김정걸, 전춘옥, 손유강 등 조선족사회의 이름 있는 유지분들과의 확대회의에서 뉴욕조선족동포회(전미조선족동포회의 전신임) 제2대회장을 역임했던 이헌철씨를 제6대회장으로 재 선출했다.
전미조선족동포회는 초대회장에 최동춘씨, 2대회장에 이헌철씨, 3,4대회장에 원종운씨 그리고 5대회장에 이수일씨, 6대회장에 다시 이헌철씨가 당선됐다.
이헌철 당선자는 "동포사회를 단합시키는데 초점을 마추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조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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