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삿포로총영사관 주최··· 제작 랜턴 다키카아 페스티벌에 출품
한국과 일본을 테마로 하는 종이랜턴 체험회 및 한지공예 체험회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다.
주삿포로총영사관은 “문화예술을 통한 한일 양국민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 증진을 위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종이랜턴 제작 체험회 및 한지공예 체험회를 연다”고 밝혔다.
종이랜턴 체험회는 1월26일 오후 1시30분, 한지공예 체험회는 2월7일 오후 1시30분에 일본 삿포로시에 있는 총영사관 1층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종이랜턴 제작 체험회에서는 한지공예가 정영희 씨가 특강을 한다. 이 체험회에서 제작된 랜턴은 오는 2월18일 다키카와 시내에서 열리는 ‘제15회 다키카와 종이봉지 랜턴 페스티벌’에 출품된다. 한지공예 체험회에서는 한국 전통차와 한국과자 다과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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