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홍콩한인회장에 김운영 부회장이 당선됐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당선자는 “그동안 한인회의 훌륭한 업적과 난제 등을 이어받아 훌륭한 한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홍콩한인사회로부터 더욱 더 사랑 받는 홍콩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회장에는 배기재, 류병훈씨가 상임감사에는 김찬수씨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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