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주니가타한국총영사가 1월14일 열린 민단 니가타현 지방본부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민단 활동을 격려했다.
성공회대 연구교수로 일한 정미애 총영사는 지난 2월 신임 니가타 총영사로 임명됐다. 문재인 정부는 5명의 여성 공관장을 신규 보임해 여성 공관장은 총 7명으로 늘었다.
주니가타총영사관에 따르면, 민단 니가타현 지방본부 신년회에는 시노다 아키라 니가타시장, 이종해 니가타민단 단장을 비롯하여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