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이 2월3일부터 5월16일까지 5주간 미주한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뿌리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원은 한국어, 사물놀이, 난타모듬북,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한국 전통공예, 종이접기, 음식스토리텔링, 가야금, 해금, 어린이 연극놀이, 서예, 바둑, K-POP, 한국동요 등 21개 강좌를 준비했다. 교육원은 “미주한인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원은 이번 학기부터 전래동요와 놀이문화를 연결시킨 한국동요교실을 재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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