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회장 노종현)가 싱가포르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3월2일 싱가포르 트릭아이뮤지엄(센토사)에서 효(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효 한마당은 정월 대보름마다 개최하는 한인회의 연례행사다.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한인회는 매년 65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싱가포르 내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찾고 있다. 관광 후엔 한인회관으로 이동해 노래자랑 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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