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국세국 초청해 소비세 확정신고 등 공부
일본 근기지역 동포기업인 모임인 근기경우납세연합회(회장 노무라 요시히로)는 2월13일 오사카 시내 호텔에서 오사카 국세국 과세 제1부 차장을 강사로 초대해 회원용 세무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한 마루노우치 차장은 '세와 세무행정'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소비세를 중심으로 세의 분류와 시스템, 세무행정 운영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노무라 회장은 "간사이의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오늘의 연수회가 회원들의 세무 확정신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0명이 참여해 귀를 기울였다. 민단 오사카본부 오화섭 부단장, 민단 와카야마본부 손문민 단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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