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지부 발족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지부 발족
  • 오클랜드=이혜원 해외기자
  • 승인 2018.03.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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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희 총재 오클랜드 방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지회 발족식이 3월19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 3번째가 안준희 총재, 왼쪽 4번째가 구만옥 뉴질랜드지회 초대회장.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뉴질랜드지회 발족식이 3월19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 3번째가 안준희 총재, 왼쪽 4번째가 구만옥 뉴질랜드지회 초대회장.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 뉴질랜드지회 발족식이 3월19일 오후 오클랜드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국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준희 총재과 오클랜드한인회 박세태 회장,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안기종 회장, 뉴질랜드 이북오도민협의회 방성주 회장, 한민족한글학교 유승재 회장 등 오클랜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 총재는 발족식에서 뉴질랜드지회 초대회장으로 구만옥 회장을 위촉했다. 부회장엔 공재형, 사무국장엔 성정미, 고문엔 김운대 대표(월드티비)·한일수 박사가 위촉됐다.

통일교육원장에는 이혜원 한뉴문화원 공동원장, 실향민법률상담위원은 이관옥 변호사, 자문위원에는 이경은 임프레션 프로퍼티 에이전트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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