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2018년도에도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은 동포재단이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포재단은 2012년부터 5년간 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467회의 강의를 했다. 2018년도 상반기 이해교육은 4월5일부터 7월까지 전국 13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5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동포재단 임직원, 전직 외교관, 재외동포 분야 전문가 및 교수진들이 △재외동포의 형성 배경 및 지역별 동포사회의 특징 △재외동포의 모국기여 사례 △글로벌 시대 재외동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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