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가 ‘한국 청년 일자리 찾아 주기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노종현)는 “4월25일 ‘청년 일자리 찾아주기 센터’ 현판식을 열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센터는 싱가포르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들과 싱가포르 업체를 연결해 주는 일을 한다. 한인회는 이날 대의원회를 열어 ‘청년 일자리 찾아주기 센터’를 포함해 2018년 2분기 주요 행사 및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한인회는 5월7일 한인 종교 지도자 간담회, 5월12일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 6월18일 월드컵 응원전 등을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