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호치민한인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호치민한인회(회장 이충근)는 “재베트남축구협회와 5월9일 소피아호텔에서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박항서 감독은 지난 1월 열린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결승에 진출시키며,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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