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왕 선발전, 무료 건강진료도 진행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가 지난 5월8일 Macau Jockey Club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김운영 회장은 “홍콩의 어머님, 아버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즐겁게 하루를 함께 보내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 어르신들의 삶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가수 왕 선발전이 열렸다. 가수왕으로 뽑힌 최성애 어르신은 항공권을, 김혜영 어르신은 주방기와 컵 세트를 받았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건강진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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