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후쿠오카지회(지회장 정영진) 회원들이 차세대 육성 및 지회 활성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Trade and Travel(TNT)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정영진 지회장을 포함한 지회 회원 21명이 주주로 참여해 5월16일 일본 법무국에서 영리법인 TNT 접수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2003년 출범한 월드옥타 후쿠오카지회는 현지에서 무역, 여행, IT 업계에서 일하는 회원들로 구성됐다. 지회는 지난 3월1일부터 주식회사 설립등기 절차를 밟아왔다. 구마모토에서 호텔, 골프장 사업을 하고 있는 정영진 지회장은 “회원들을 소액주주로 참여시켰다. 수익금을 최대한 차세대 육성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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