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전 야구선수 장훈, 소장품 기증위해 한국 찾아
재일동포 전 야구선수 장훈, 소장품 기증위해 한국 찾아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8.05.3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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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 신주쿠한국상인회장, 김광일 한상련회장 등 동행

일본 전 프로야구 선수 장훈씨가 소장품을 이랜드 박물관 전시용으로 기증하는 행사를 5월30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가졌다.장훈씨는 이날 동경 신주쿠한국상인회 오영석회장(사이카보회장), 김광일 재일본한국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한국을 찾아 최종양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한테 야구방망이 등 소장품을 기증했다.

이랜드는 이번에 기증받은 물품을 향후 건립할 이랜드 스포츠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장훈씨는 일본 프로야구 통산 3085안타 기록의 주인공으로 현재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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