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 한인여성 200여명 참석
건강 정보 공유, 문화 공연 관람
건강 정보 공유, 문화 공연 관람
‘호주한인 여성의 밤(Korean Womens’ Night)’이 지난 6월8일 저녁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 있는 라트비안시어터에서 열렸다.
한호일보에 따르면, ‘함께, 건강하게,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40대 이상의 호주한인 여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 여성들은 ‘한인여성 이민자의 웰빙 그리고 건강’이라는 강연을 들었다. 유방암, B형 간염 등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진행됐다. 피아노 연주, 시 낭송, 중창단 공연과 시드니한인여성미술인협회 작품 전시회도 마련됐다. 이 행사는 시드니로컬헬스디스트릭트의 다문화보건서비스, NSW 간염협회, 호주한인복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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