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LA지회가 6월16일 오후 LA한국교육원에서 ‘Dare to DreamIII-Reach One, Touch One’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LA지회는 올해 초 한국 출신 무국적 입양인을 구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의회에 상정된 ‘입양인시민권법안(Adoptee Citizenship Act 2018)’를 지지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입양인시민권법안은 시민권을 받지 못해 추방위기에 있는 입양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다.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이 강사로 나서 입양인시민권법안 통과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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