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 전해
H20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김경재)가 오는 6월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 2층 메인홀에서 ‘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운동본부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나라사랑음악회를 연다”면서, “성악가 유재연, 바수니스트 임주형과 UN참전국을 방문했던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그동안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UN참전국, 참전용사에게 편지쓰기 공모전’을 열어, 감사사절단을 선발하고 이들과 함께 UN참전국을 방문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