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곤 쉐프를 초청한 무료 쿠킹클래스가 7월3일 중국 천진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한식재단과 천진한식업협의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교민식당 관계자 20명과 관심 있는 교민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쿠킹클래스는 천진 웨스톤호텔 4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사은품으로 조리도구도 증정된다. 강사로 초청된 유명곤 쉐프는 한식진흥원 전속강사로 국제요리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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