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있는 아위나 호텔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이 열렸다.[사진제공=월드옥타 국제사무국]](/news/photo/201807/32093_46229_2425.jpg)
월드옥타 오사카지회(지회장 김철웅)가 7월7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아위나 호텔에서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을 열었다.
이번 무역스쿨은 오는 7월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일본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가하지 못하는 오사카 한인청년들을 위한 행사였다.
행사 전날 찾아온 태풍과 폭우로 일부 참가자 불참했지만,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고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전했다. 55여명의 교육생과 30명의 월드옥타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무역스쿨은 일본어와 한국어로 진행됐다. 이 대회를 준비한 일본 김민주 대륙대표는 “무역스쿨 수료생들이 월드옥타 오사카지회에 관심을 갖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교류를 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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