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예선전이 오는 8월3(1차), 4일(2차) 두 차례 청도국제공예품성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세 이상의 재외국민 및 조선족동포가 참가할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청도한국인회는 오는 7월2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문의: kcqc@hanmail.net) 중국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 9월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재외동포재단,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가수 금잔디, 한혜진, 이병철 등이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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