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시드니 한인회장은 4월 15일 브리스베인 한인회를 방문해 한인 수재민들을 위해 그동안 한인회에서 모금한 수재의연금 중의 일부인 $8,000과 퀸스랜드 주정부에 $10,000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어 4월 18일 한인회관에서 제3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8차 한인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의 예산을 승인하였으며, 한인회 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의 오는 5월 17일 예정인 “교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의 팬널 토론회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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