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츠 무궁화 한글학교(교장 김기석)는 지난 4월 9일 오후 2시부터 유아부, 중학생들, 독일인 한국반 학생들 등 한·독 가정 학부모들이 하나가 되어 36주년 학예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기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36주년을 맞아 2월에 개최해 오던 학예회를 올해는 화창한 4월에 하게 되었고,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학예회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예회에는 이하늘 비스바덴 교장, 김효성·이용희·신지원 전 학교장, 김지수·장연자 전 육성회장, 조창희 마인츠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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