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스페인 빌바오, 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현지 한인들과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10월21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방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22일 빌바오 한인커뮤니티, 23일 바르셀로나 한인커뮤니티를 방문하고 25일 로마 한인커뮤니티를 찾을 계획이다. 24일에는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종현 대사와 면담한다. 이날 이백만 교황창 한국대사도 접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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