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민주평통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에 참가한 세계 30개국 민주평통 청년위원들이 11월10일 일본 동경 미나토구에 있는 주일한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이수훈 주일대사는 청년위원들에게 “최근 한반도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740만 재외동포 여러분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민족의 여정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 황인성 사무처장, 오공태 일본지역회의 부의장, 이옥순 일본동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11월9일 시작된 2018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는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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